이번 달은 괜찮은데, 다음 달은?
가계부를 열심히 써도 늘 마음 한편에 불안함이 남습니다. 이번 달 잔액이 충분해 보여도, 다음 달에 카드값이 몰려 있거나 연간 보험료가 빠져나가는 달이면 갑자기 빠듯해지니까요. 지금 지갑 사정은 알아도 한 달 후, 세 달 후가 어떨지 예측이 안 되면 큰 지출을 앞두고 항상 불안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계부의 진짜 역할은 과거를 기록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쌓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를 내다볼 수 있어야 비로소 재무 계획이 가능해집니다.
현금 흐름 페이지 살펴보기
4W1H의 현금 흐름 페이지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의 현금 변동을 월별로 보여줍니다. 상단 요약 카드에는 연초 시작 잔고(1월 1일 기준으로 역산한 값), 연말 예상 잔액, 그리고 부채 변동 현황이 표시됩니다.
아래 월별 목록에서는 각 달의 현금 증가·감소·순변동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달은 실제 거래 데이터로, 아직 오지 않은 달은 반복거래와 비정기 추정치로 채워집니다. 과거와 미래가 하나의 화면에 이어져 있어서 흐름 전체를 파악하기 쉽습니다.
카드 결제 vs 현금 지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그 순간 현금이 나가지 않습니다. 실제 현금은 한 달 뒤 결제일에 빠져나갑니다. 그런데 일반 가계부는 이 둘을 구분하지 않아서, 신용카드를 많이 쓰는 달에는 지출이 적어 보이고 결제일이 있는 달에는 갑자기 크게 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4W1H는 신용카드 지출과 실제 현금 유출을 분리해서 보여줍니다. 카드별로 결제일을 설정해두면, 카드 결제일에 맞춰 현금이 언제 빠져나가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카드값이 다음 달 15일에 나간다"는 사실이 현금 흐름 예측에 반영됩니다.
위험 월 경고
현금 잔고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는 달에는 경고 표시가 붙습니다. 카드 결제일이 겹치거나, 연간 납부하는 보험료·세금이 있거나, 큰 지출이 예정된 달이라면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경고를 보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그 달 전에 소비를 조금 줄이거나, 다른 계좌에서 자금을 옮겨두거나, 큰 지출을 다음 달로 미루는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위기가 닥치고 나서 대응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예측 정확도 높이기
반복거래를 등록하면 현금 흐름 예측이 훨씬 정확해집니다. 월세, 통신비, 구독료, 대출 상환 등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금액을 한 번만 등록해두면, 미래 달의 현금 흐름에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반복거래가 많이 등록될수록 미래 예측의 빈칸이 채워집니다. 고정 지출이 대부분 등록되어 있으면, 변동 지출만 신경 쓰면 됩니다. 반복거래 등록 방법은 반복거래 활용 가이드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
현금 흐름 예측은 데이터가 쌓일수록 정확해집니다. 지금 4W1H를 시작하고, 반복거래를 등록하고, 이번 달부터 거래를 기록해나가세요. 한 달만 지나도 앞으로 몇 달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무료 체험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